Console/Cmd 에서 인코딩 변경하기 Markdown 문서를 HTML 문서로 변경을 하는데 Universal Document Converter 인 Pandoc 을 사용해서 작업 중인데 Command Console 에서 뜬금없이 모든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증상이 발생했다. 발생 원인 문제의 발생은 모든 Markdown 문서와 코드들을 UTF-8 기준으로 작업을 했지만 Command Console 은 Windows 기본 인코딩인 949 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했을 때 문자열이 깨진다. 해결 방법 문제의 해결은 은근 간단하다. # 영문 모드로 변경 > chcp 437 # 한글 모드로 변경 > chcp 949 # UTF-8 모드로 변경 > chcp 65001 예외 사항 만일 위의 명령을 실행했을 때 잘못된 코드 페이지 라는 메시지가 출력될 경우는 윈도우 10 버전일 경우는 제어판 > 국가 또는 지역 > 관리자 옵션 탭 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용 언어 부분에서 시스템 로캘 변경 버튼을 눌러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. 만일 다른 윈도우 버전이라면 위와 유사한 메뉴가 있을 것이므로 찾아보고 처리하면 될 듯 하다. 참고 사항 Console 창의 타이틀 메뉴에서 속성을 통해서 폰트와 여러 가지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. 폰트는 다른 방식으로 HKEY_LOCAL_MACHINE\SOFTWARE\Microsoft\Windows NT\CurrentVersion\Console\TrueTypeFont 에서 코드 페이지 값에 맞는 키 (ex. 949, REG_SZ, 돋움)를 생성해서 사용할 폰트를 설정해도 된다. Unix 또는 Linux 에서는 /etc/my.conf 파일에 default-character-set=utf8 을 설정해서 인코딩을 변경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용 환경이 아니라서 검증은 해 보지 못했다. MYSQL 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MYSQL command 창에서 set character...